리안헤어는 지난 10월 10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IBS 경영학회(서강대·중앙대·성균관대·경희대 연합학회)와 함께 ‘산학협력 공동연구과제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030세대에게 다가갈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달 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팀별, 프레젠테이션 후 우수팀을 시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20명의 대학생들이 팀으로 나누어 리안헤어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콘셉트를 도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마술피리3팀(김수빈, 장선영, 서현주, 안소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중앙대학교 GML팀(이수현, 김소희, 이지현, 장나래), 우수상은 성균관대학교 마술피리2팀(금혜선, 이다온, 이정은, 장은주)이 수상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발표된 우수 사례들은 리안헤어의 홍보 마케팅 전략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고 트렌디하게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어, 리안헤어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리안헤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안헤어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