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미용실 원장 및 디자이너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K-Beauty 헤어세미나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21일~22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 현지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국인 헤어디자이너 40여명이 본사를 방문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펌과 커트 등을 교육받았다.
이날 세미나를 담당한 본사 교육아카데미팀은 리안헤어 브랜드와 FW트랜드 소개를 한 뒤 롱, 미디움, 숏 헤어의 각각 특색에 어울리는 셋팅 및 연화펌, 직펌, 볼륨매직과 커트 등을 직접 시연하며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였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중국인 디자이너는 “한국 최대 미용 프랜차이즈인 리안헤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며 “한국의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 상해와 연태에 6개점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리안헤어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중국, 일본 등 해외 미용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은 삿포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이톤블리치 전문 일본인 인플루언서를 초정해 헤어컬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